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GC가 윌리엄존스컵 3승째를 따냈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허핑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4차전서 일본을 97-89로 이겼다. 중간전적 3승1패. 고찬혁이 3점슛 6개 포함 23점, 배병준이 3점슛 6개 포함 21점 8리바운드, 박지훈이 13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GC는 듀본 맥스웰이 12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브라이언 그리핀이 10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GC는 17일 18시에 필리핀 엘라스토 페인터스와 5차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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