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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28)가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16일 이미주는 고양이 모양 그림 문자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입술을 살짝 내민 채 한쪽 눈을 감아 뇌쇄적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유느님이 놀릴 듯", "오라버니들이 놀리겠다", "재석이 형 재석이 형~", "또 놀림 받겠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MBC M·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에 출연 중이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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