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가 3연승했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허핑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 6차전서 카타르를 91-79로 이겼다. 3연승했다. 5승1패를 기록했다.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적생 정효근이 26점 6리바운드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전력이 다소 약화된 KGC에 상당히 중요한 카드. 주전 가드 박지훈과 고찬혁이 14점, 듀본 맥스웰 역시 14점을 보탰다. 정준원은 12점을 올렸다.
이제 대회 막바지다. KGC는 19일 18시에 대만B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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