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가 윌리엄존스컵서 4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7차전서 대만B를 99-97로 이겼다. 2연승 후 첫 패배를 했고, 다시 4연승하며 6승1패가 됐다.
KGC는 듀본 맥스웰이 23점 9리바운드 4블록, 고찬혁이 3점슛 5개 포함 23점, 정준원이 19점, 정효근이 17점, 박지훈이 11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제 20일 20시에 열릴 대만A와의 최종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전통적으로 이 대회는 한국과 대만A가 최종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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