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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투자증권이 안전보건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예방해 조직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NH투자증권은 안전보건을 준수한 업무환경은 물론 임직원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건강 검진,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을 운영해 사고·질병에 대비하고 있다.
매년 소방훈련으로 소방 시설물 이해와 비상상황시 직원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최근 3개년 산업재해·안전사고 0건을 기록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와 성숙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도모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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