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남자농구대표팀 합류, 아시안게임 출전, 문성곤 발목 부상으로 이탈[오피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홍석이 남자농구대표팀에 가세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제3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를 붙임과 같이 변경했으며 대한체육회 및 조직위원회를 통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다. 지난 7월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활약했던 문성곤(KT)이 지속적인 발목 통증으로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양홍석(LG)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양홍석(LG)은 곧바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으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추일승(대한민국농구협회)

코치:이훈재(대한민국농구협회)

선수:김선형(SK), 허훈, 송교창(이상 상무),  이정현, 전성현(이상 소노),  양홍석(LG),  이우석(현대모비스), 문정현(고려대), 이승현, 라건아(이상 KCC), 하윤기(KT), 김종규(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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