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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상위 1%의 남자"란 격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예비부부 심리 상담에 나섰다.
심형탁, 사야가 한 상담소를 찾았다. 상담가는 예비부부의 방문은 흔치 않다며 "대부분 부부 상담은 90%가 여성이 신청한다. 아내를 위해 예비부부 상담을 신청해준 심형탁은 상위 1%의 남자다"라고 심형탁을 치켜세웠다.
다만 심형탁은 상담을 앞두고 한 가지를 염두에 뒀다고. 사야가 일본에서 온 만큼 언어 표현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상담가는 특별히 통역사를 모셨다며 웃어 보였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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