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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감독피셜]음바페 여름 이적시장 마감

시간2023-08-25 2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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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말도 많고 탈고 많았던, 파리 생제르맹(PSG)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됐다.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 후폭풍은 거셌다. PSG는 강경한 대책을 들고 나왔다. 연봉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경고부터 시작해 아시아 투어에서 음바페를 제외하는 행동을 시작했다. 아시아 투어 후에도 PSG 1군 훈련에서 제외했다. 더불어 1년 내내 벤치에 앉을 수 있다는 협박까지 했다.

PSG가 강경하고 나온 이유는, 음바페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내년 FA 신분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내년 음바페가 공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의미다. PSG가 가장 경계하는 부분이다.

PSG는 2018년 1억 6300만 파운드(2741억원)를 들여 음바페를 영입했다. 세계 축구 역사상 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런 돈을 지불했다. 때문에 공짜로 나가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음바페와 PSG가 불화로 시끄러운 사이 음바페를 향한 수많은 이적설이 터졌다. PSG가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이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에, 이적설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첼시, 토트넘,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등등의 이름이 언급됐다. 하지만 알맹이는 없었다. 특히 음바페의 높은 몸값을 감당할 수 없는 팀들이다. 모두가 임대를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임대가 아닌 이적을 원한 유일한 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었다. 그들은 이적료 3억 유로(약 4262억원)와 연봉 7억 유로(9946억원)를 제시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음바페는 거부했다.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은 음바페의 이적설을 비웃었다. 왜? 어차피 '답정너'이기 때문이다. 음바페가 PSG를 떠난다면 갈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은,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 음바페도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고, 레알 마드리드도 음바페를 원한다. 오랜기간 지속된 관계다.  

당초 주드 벨링엄 등을 영입하며 돈을 쓴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FA로 음바페를 영입한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음바페가 재계약을 한다고 해도 내년을 위해 자금을 마련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음바페 이적설은 해프닝으로 종료될 것만 같았다. 마침 음바페와 PSG가 화해 모드로 접어들었고, 1군에 복귀했고, 경기에 나섰고, 골도 넣었다. PSG와 음바페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최근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음바페 이적설은 끝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음바페와 계약하려는 대담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억 2000만 유로(1757억원)를 PSG에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 이적설이 재점화된 것이다. 다시 혼란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이 혼란을 정면으로 막은 자가 등장했다. 그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정리됐다.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진 이의 목소리였다. 바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다.

지난 프리시즌부터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았고, 안첼로티 감독은 몇 번이나 이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반응하지 않았다.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달랐다. 안첼로티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음바페는 이번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에 오지 않는다. 100%다"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의 단호한 부인, 그리고 100%라는 단어가 가진 힘. 확정이라 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피셜'로 이번 여름 음바페 이적시장은 마감됐다.

[킬리안 음바페,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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