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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트롯트 가수 파파금파가 건강 멘토로 나섰다.
오는 28일 오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좋은아침 ‘건강 메이트’는 중년남성 고민을 멘토링 한다.
이날 전문 멘토로는 비뇨의학과 안치현, 가정의학과 안지현, 한의사 이광연, 요리연구가 김형준과 가수 배기성, 땡벌의 강진, 주부9단 개그우먼 장미화가 참여한다.
여기에 최근 노래 ‘내가 왜이러는 걸까’로 활동 중인 파파금파도 멘토링에 동참했다.
파파금파는 “기력이 떨어지면서 사람 만나는 것을 꺼리며 대인 기피를 가지게 되고 세상사 귀찮아졌다”며 “중년남성들의 고민은 의학적으로 신체 기능 저하에서 오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로부터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 무기력을 동반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금파는 트롯트 가수 활동 외에 다방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유쾌한 언변으로 현재 여러 방송에 활발히 출연 중이다. 또한 단독 MC를 맡은 ‘전설의 귀환’ 프로그램에서 는 옛 추억의 가수를 소환하며 재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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