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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4)의 근황이 깜짝 포착됐다.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2)의 아내 김수미(39)는 27일 "마지막 사진 너무 작고 소즁해. 허허"라고 적고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대중에 공유했다.
김수미의 일상 속 순간들을 공개한 것인데, 눈길을 끄는 건 김수미와 이나은이 함께한 사진. 두 사람은 뒤편으로 야경이 펼쳐진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을 앞에 두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나은은 입술을 쭉 내미는 포즈, 김수미는 시크한 눈빛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수미가 1983년생, 이나은이 1999년생으로 16세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깜짝 친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미는 이 밖에도 곳곳에서 찍은 일상을 공유했는데, 김수미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남다른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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