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 전원에 제주항공 리프레시 3000포인트, 중복응모시 4주간 총 1만2000포인트

/롯데멤버스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멤버스가 28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대상으로 제주항공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주 동안 매주 한 차례 경품 추첨을 진행, 주차별 1등 당첨자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와 휴가지원금 엘포인트 5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첫 주는 홍콩, 둘째 주는 호치민, 셋째 주는 마닐라, 넷째 주는 시즈오카 항공권이 걸려 있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3000포인트(유효기간 3개월)와 롯데면세점 주류 35·50 달러 할인쿠폰이 100% 지급된다. 리프레시 포인트는 주 1회 제공돼 4주간 참여하면 총 1만20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표수형 롯데멤버스 플랫폼사업부문장은 “폭염과 장마, 성수기 인파와 바가지 요금을 피해 9월 이후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가을 시즌이 제2의 휴가철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휴가비를 아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한편, 제주항공에는 엘포인트 회원 4200만명이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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