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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강철과 서튼 180도 뒤바뀐 운명…10위→1위 LG 위협하는데, 1위→7위 추락 ‘충격의 사퇴’

시간2023-08-28 21: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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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은 일찌감치 짐을 쌌다. 남은 건 이강철 감독과 래리 서튼 전 감독.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180도 바뀐 운명을 맞이했다.

2023시즌을 시작하면서 계약 마지막 해에 돌입한 사령탑은 3명이었다. KT 이강철 감독,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28일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사령탑은 이강철 감독이 유일하다.

한화가 시즌 초반부터 처지자 구단이 일찌감치 매스를 댔다. 5월11일에 수베로 감독을 경질하면서 최원호 감독 선임을 동시에 발표했다. 그리고 남은 두 명의 사령탑은, 알고 보면 극명한 희비 쌍곡선을 그렸다.

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KT는 4월27일에 9위로 추락했다. 그리고 5월7일엔 최하위로 떨어졌다. 6월4일까지 약 1달간 바닥이었다. 6월16일에 8위, 6월22일에 7위까지 올라갔으나 승패마진 -10 안팎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이강철 감독의 리더십에 생채기가 났다.

더구나 이강철 감독은 3월 WBC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한국야구를 구하지 못하며 야구 팬들에게 1차적인 ‘마음의 빚’을 진 상태였다. 시즌 개막 후 2개월간 KT마저 하위권에서 전전하자 이 감독의 입지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돌았다. 본인의 상처와 스트레스 또한 엄청났을 것으로 짐작된다.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그 사이 롯데는 승승장구했다. FA 효과를 확실하게 보지 못했으나 예년과 달리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이 나왔다. 화려한 뻥야구가 아닌, 기동력과 클러치능력, 작전수행능력에 수준급 불펜의 조화가 돋보였다. 4월을 깜짝 1위로 마치더니, 5월에도 3~4위권을 유지했다.

2020년부터 2군 감독을 맡아 롯데 선수단을 일찌감치 파악한 서튼 전 감독의 지도력이 마침내 꽃을 피우는 듯했다. 비슷한 시기에 수베로 전 감독이 물러나면서 두 외국인 감독의 희비도 주목을 받았다. 2017년 이후 6년만의 가을야구 꿈에 부풀었다.

그러나 6월부터 힘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6월 말 코칭스태프 불화설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서튼 전 감독의 리더십이 휘청거렸다. 7~8월에 잠시 반짝한 기간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가라앉는 팀을 누구도 구하지 못했다. 그 사이 서튼 전 감독은 건강 이슈로 17일 부산 SSG전에 이어 27일 부산 KT전도 덕아웃을 지키지 못했다. 결국 28일 스스로 지휘봉을 놓았다.

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KT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반면 KT는 롯데가 가라앉던 6월부터 반등하더니 7월부터는 선두 LG보다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다. 소형준이 일찌감치 시즌 아웃됐지만, 선발진의 힘이 리그 최강이다. 윌리엄 쿠에바스 재영입이 반전의 서막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타선에선 강백호가 여전히 없지만, FA 이적생 김상수,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호연 등 각 파트에서 쏠쏠하게 활약하는 선수가 적지 않다.

KT는 7월21일 6위에 오르더니 7월25일에는 마침내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 5위까지 상승했다. 이어 2일 4위, 4일 3위까지 치고 오르더니 19일부터 LG와 SSG 양강마저 무너뜨리고 2위에 올랐다. 놀랍게도 KT는 7월1일 수원 NC전부터 27일 부산 롯데전까지 무려 31승10패다.

특히 롯데와의 부산 3연전을 싹쓸이한 사이 선두 LG가 창원에서 NC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면서, 1위 LG에 4.5경기 차로 추격했다. 아직도 시즌이 1개월 반 정도 남은 걸 감안하면, KT의 대역전 정규시즌 우승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2021년 통합우승 멤버들의 DNA가 여전하다. 이런 팀을 이끄는 이강철 감독의 리더십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롯데 래리 서튼 전 감독/마이데일리

이 감독은 올 시즌을 마치면 KT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포스트시즌서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KT와의 결별은 상상하기 어렵다. 1년이란 긴 호흡으로 돌아보면, KT와 롯데의 희비쌍곡선은 소름이 돋을 정도다. 심지어 두 팀과 두 사령탑은 지난 주말 맞대결을 통해 희비쌍곡선의 극과 극을 보여줬다. 서튼 전 감독은 1위 감독에서 중도 사퇴했고, 이 감독은 WBC 참패에 10위 감독에서 1위를 바라보는 위치까지 올라갔다. 

어쨌든 올 시즌을 끝으로 감독 계약이 만료되는 두 구단이다. 이변이 없는 한 KT 감독에 대한 흥미도는 1도 없을 듯하다. 반면 롯데는 차기사령탑이 초미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하위권팀은 본래 비 시즌에 시끄러운 법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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