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더글로리' 오지율 "박보검 삼촌과 CF 찍었어요, 전화번호는…" [귀염뽕짝 원정대]

시간2023-08-29 15:14:4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가 강화도에서 펼쳐진 시끌벅적한 아침식사 풍경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귀염뽕짝 원정대'에선 이른 아침, 전날 뮤지컬 첫 공연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던 '원조 콩쥐' 우주소녀 수빈이 원정대로 복귀했다. 수빈은 도착과 동시에 기상송 '당돌한 여자'로 원정대의 아침을 깨우며 '모닝 요정'으로 변신했다. 수빈의 등장에 홀린 듯 잠에서 깬 후배즈는 "어제 뭐 했어? 재미있었어?"라는 물음에 "수빈 누나 있을 때가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수빈은 이에서 그치지 않고 "어제 내가 없어서 그렇게 막 재미있지는 않았어?", "누나 생각 안 났어?"라며 끈질긴(?) 애정 확인에 나섰고, 황민호는 "누나 생각났죠..."라고 대답해 흡족함을 이끌어냈다.

이수근의 제안에 '강화 순무 생채 비빔밥'이 아침식사 메뉴로 정해졌다. 오지율이 "저는 비빔밥 못 먹는데요"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지율이는 '배추 된장국' 어때? 먹을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오지율이 별다른 반응이 없자 이수근은 "아니면 지율이는 '간장 계란밥' 어때?"라고 연신 물으며 '아빠미'를 발산했다. 그러나 몇 가지 메뉴 제안에도 오지율이 갸우뚱하자, 이수근은 "아니면 지율이는 이따 그냥 집에 가서 먹을까?"라며 반찬 투정을 원천봉쇄해 웃음을 자아냈다.

'콩쥐'로 컴백한 수빈은 순무 세척과 손질, '수셰프' 이수근은 '배추 된장국' 담당, '베짱이 선배' 강진은 불 피우기, '집밥 진선생' 진성은 무생채를 맡으며 일사불란하게 아침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진성은 자로 잰 듯 일정한 두께의 무 썰기 실력을 자랑하며 '인간 채칼'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를 '쿡방 1열'에서 지켜보던 황민호는 "와, 진성 선생님 대박! 대체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라며 감탄했고, 진성은 "음식은 감각이다"라는 명언을 쏟아냈다. 이에 황민호가 "혹시 식당 사장님 하셨나요?"라고 묻자, 진성은 "했지~ (요리하는 게) 자연스럽잖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강진은 진성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불 피우기를 능숙하게 해내며 '국민 베짱이'에서 '불 피우기 달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강진의 불 피우기 실력에 황민호는 "강진 선생님 진짜 많이 느셨네요! 캠프파이어 같아요"라며 칭찬을 쏟아냈고, 강진은 "우리 멤버들이 나한테 의지를 하는 게 기분이 참 좋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서 황민호는 "진성 선생님이랑 실력이 똑같아요"라는 칭찬으로 강진의 자신감을 한층 상승시켰다.

그러나 자신감이 너무 올라간 탓인지, 수빈이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무방비 상태인 무생채에 접근한 강진은 소금을 대량 투하하며 무생채를 염전으로 전락시켰다. 상황의 심각성을 알아챈 진성은 "왜 갑자기 와서 그걸 망쳐놓냐"라며 분노했고, 호기롭게 '염전 무생채' 맛보기에 도전한 서지유, 황민호는 "소금을 눈처럼 뭉쳐서 한꺼번에 먹는 느낌"이라며 기겁했다. 강진이 양념까지 손대려고 하자, 이수근은 "양념은 진성 형님이 하셔야 돼요. 제발 하지 마세요. 그게 메인 요리예요"라며 만류했다. 강진으로부터 무생채를 넘겨받은 진성은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설탕으로 심폐 소생에 나서는가 하면, 대파까지 추가 처방해 위기의 무생채를 부활시키며 '요리 명의'로 등극했다.

모두가 폭풍 먹방으로 아침식사를 즐기던 중, 이수근은 "만능 엔터테이너의 원조가 노사연 선배님"이라며 노사연의 전성기를 언급했다. 이에 노사연은 "그 당시 화장품, 아이스크림, 세제, 라면, 음료 CF 등 안 찍어본 CF가 없다"라며 '원조 CF 여왕'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수근의 "여기 광고 찍은 사람 있어?"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손을 번쩍 든 오지율은 "박보검 삼촌이랑 세탁기 광고 찍었다"라고 대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수근이 "박보검 삼촌 여기 좀 오라고 하지. 연락처 없어?"라고 하자 황민호는 "(지율이) 휴대폰이 아직 없어요"라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민호가 "우유 광고를 찍고 싶다"라는 말에 이수근은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 '키 컸으면' 했을 때, 우유 광고가 들어왔는데 '우유 먹었는데 키 안 큰 이미지' 때문에 취소됐다"라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리고 '우유 CF 스타'에 도전한 황민호는 시원하게 우유를 들이켠 후 "키 이만큼이나 커지겠는데?"라며 회심의 한 마디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진성은 "노년에는 칼슘이 필요합니다. 우유와 함께 하십시오"라며 완벽한 타겟팅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진은 와인을 마시듯 품격 있는 드링킹 후 "우유를 많이 마시면 가슴이 뜁니다"라며 '울끈불끈' 가슴 근육 펌핑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원조 CF 퀸' 노사연은 우아한 목 넘김 뒤 "음메~"라며 '젖소 연기' 한방으로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1등 상품 한우를 걸고 원정대의 시그니처인 노래방 대결 '가사 낭독 퀴즈'가 펼쳐졌다. 진성이 첫 문제 김혜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가볍게 맞히며 앞서 나갔지만, 수빈이 두 번째 문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맞히며 한우를 빼앗았다. 이어 세 번째 문제인 홍진영의 '산다는 건'을 맞힌 황민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네 번째 문제 박상철의 '황진이'를 강진이 획득한 데 이어, 노래 제목보다 가수 이름 맞히기가 고난도였던 배따라기의 '아빠와 크레파스'를 노사연이 맞히며 뽕짝꿍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여섯 번째 문제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맞힌 강진은 비까지 맞으며 나이를 잊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강진이 2점으로 1등을 달리는 가운데 진성, 노사연, 황민호, 수빈이 각각 1점을 얻으며 1등을 위협했다. 그리고 100점을 건 마지막 문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조승원이 맞히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한우 쟁탈전'의 승자가 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서울에서 이런 전세라니…여유로움 그 자체

  • 썸네일

    아빠 된 슬리피, 많이 신났나봐…'헉' 소리 나는 조리원복 패션

  • 썸네일

    ‘이규혁♥’ 손담비, 육퇴가 이렇게 기뻐요

  • 썸네일

    '둘째 출산' 혜림, 남의 애는 빨리 큰다더니…애둘맘 미모는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제동 어떻게 지내나했더니…"앵콜 요청에 응할 수 있어 기쁩니다"

  • '무려 5G 연속 피홈런' 日 퍼펙트 괴물, 美 현지서 마이너행 언급 나왔다... 그럼에도 "강등 없다" 왜?

  • 권상우, 손태영 지적에 뒤끝 작렬 "혼날 때마다 이렇게 행동한다"

  • '문제아' 첼시에서 버림받았다...93억 내고 손절! 맨유, 곧바로 매각 예정...레버쿠젠-도르트문트 '러브콜'

  • “나이트 전단에 내 사진 없네” 신지, 후속 조치에 감사 “입구서 찾아주세요”

베스트 추천

  • 전현무, ‘스타워즈’ 디에고 루나와 투샷 “이 표정 뭐야?”

  • '김호진♥' 김지호, 서울에서 이런 전세라니…여유로움 그 자체

  • 아빠 된 슬리피, 많이 신났나봐…'헉' 소리 나는 조리원복 패션

  • 변우석♥김혜윤 "솔아, 선재랑 행복하게 잘 지내" 애정 가득 편지 [백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조니 뎁과 이혼’ 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 “애셋맘 됐다”[해외이슈]

  • 썸네일

    저스틴 비버 9개월 아들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