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로운 우유베개/수면공감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수면공감은 기존 우유베개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우유베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6일 선보이는 새우유베개는 다양한 충전재를 사용했고 디자인적인 요소도 더 개선했다.
수면공감 '우유베개'는 사용자의 목높이에 맞춰 경추를 지지할 수 있도록 라텍스 후레이크칩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120만개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우며, ‘2023 대한민국 고객 만족 브랜드 베개 부문 대상’을 받을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우유베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어깨라인에 맞춰 라운딩쉐입으로 디자인해 누웠을 때 어깨가 눌림이 없어 편안하다. 경추 부분을 더 탄탄하게 지지하면서도 꺼짐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큰 조각의 라텍스 후레이크칩으로 제작했다.
수면공감 관계자는 “사람마다 머리 모양과 목 높이가 달라 통으로 제작된 경추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목높이가 맞지 않을 경우 자면서 목에 힘이 들어가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우유베개는 기존 우유베개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경추베개 입문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5분할 구조 기능을 업그레이드했고, 그럼에도 고객들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4년 전 가격으로 론칭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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