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변재상 사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릴레이 캠페인이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유병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지목을 받아 지난 29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현호 메디톡스 회장과 정지호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변재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알려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생명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지고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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