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안익수vs최성용→안익수vs김병수...3번째 슈퍼매치는 '김진규vs김병수'

시간2023-09-02 09:00:0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진규/한국프로축구연맹
김진규/한국프로축구연맹
김병수/한국프로축구연맹
김병수/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슈퍼매치의 사령탑 대결이 또 달라졌다.

수원 삼성과 FC서울은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슈퍼매치를 치른다. 수원은 승점 22점(5승 7무 16패)으로 11위에, 서울은 승점 40점(10승 10무 8패)으로 5위에 올라 있다.

어느덧 정규리그가 이번 29라운드를 포함해 5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5경기 후에는 정해진 순위에 따라 스플릿 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은 잔류를 위해, 서울은 스플릿 A에 진입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슈퍼매치에서 만났다.

서울과 수원의 8라운드/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과 수원의 8라운드/한국프로축구연맹

올시즌 슈퍼매치의 가장 큰 특징은 양 팀이 동일한 감독으로 치른 경기가 한 번도 없다는 점이다.

먼저 지난 4월 펼쳐진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수원의 감독 교체가 있었다. 시즌 초부터 부진에 빠졌던 수원은 이병근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을 찾는 동안 최성용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겼다. 당시 최 대행의 감독 데뷔전이 바로 서울전이었다.

1차전은 서울의 완승이었다. 서울은 나상호, 황의조(노팅엄), 팔로세비치의 연속골로 홈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특히 안익수 감독의 황태자로 서울의 반등을 이끌었던 황의조가 첫 필드골로 서울 팬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19라운드 두 번째 슈퍼매치에서는 정식 감독 대결이 펼쳐졌다. 수원이 김병수 감독을 선임하면서 김 감독은 슈퍼매치를 처음으로 경험했다. 하지만 두 번째 대결에서도 승자는 안 감독의 서울이었다. 접전으로 펼쳐진 경기 속에서 윌리안이 환상적인 솔로 플레이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병근/한국프로축구연맹
이병근/한국프로축구연맹
김병수/한국프로축구연맹
김병수/한국프로축구연맹

그리고 시즌 3번째 슈퍼매치. 이번에는 서울의 상황이 달라졌다.

안 감독은 지난달 20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공식 가지회견을 통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구단과도 합의되지 않은 깜짝 발언이었다. 서울은 이틀 후 안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진규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김진규 감독대행 체제’가 된 서울은 곧바로 치러진 1위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따냈다. 일류첸코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주민규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끌려갔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윌리안이 수비수 4명을 제친 후 감각적인 슈팅으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김 대행이 강조한 ‘투쟁심’을 보여준 측면에서 반등의 기틀을 마련하긴 했으나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2승을 거두는 동안 광주FC와 전북 현대(이상 승점 42점)에게 밀렸고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0점)의 추격을 받고 있다. 스플릿 A 진입을 위해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3번째 슈퍼매치다.

안익수/한국프로축구연맹
안익수/한국프로축구연맹
김진규/한국프로축구연맹
김진규/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도 힘든 상황은 마찬가지다. 김병수 감독이 팀을 이끌며 이전과 달라졌으나 경기력의 기복은 여전하다. 직전 경기에서는 광주에 충격적인 0-4 대패를 당했다. 이번에도 홈에서 서울 사냥에 실패할 경우 잔류는 더욱 어려워진다.

3번째 슈퍼매치에서도 변화가 있지만 '승리'에 대한 중요성은 양 팀 모두에게 어느 때보다 커졌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