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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종국이 몽골에서도 운동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차태현, 홍경인, 홍경민, 장혁, 김종국, 강훈이 첫 사막 캠핑을 하기 위해 캠핑지로 향했다.
캠핑지에 가기 전 휴게소에 들르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 김종국은 “딱 이렇게 한 시간 쉴 때 그냥 헬스장 가서 운동하면 딱인데. 이럴 때 꿀이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이것저것 일하면서 몸이 약간 펌핑이 되면서 워밍업이 돼 있는 이 타이밍. 이때 딱 가서 운동하면 진짜 운동 맛있게 된다”라며 운동에 대한 욕구를 드러냈다.
아무도 공감하지 않았지만 김종국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벤치프레스 같은 거 갖다 놓는 거 참 좋은 아이디어 아니니? 왜냐면 운동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거든”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김종국은 “3대 운동하는 거 벤치 프레스, 스쾃, 데드리프트 세 가지 할 수 있는 걸 놔두는 거다”라며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자 차태현은 “노래방처럼 천 원만 딱 넣고 들어갈 수 있게. 근데 거기 모니터에 너를 띄워주는 거다”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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