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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장님이야, 끔찍해” 비아냥 받은 류현진 오심…볼 정확도 충격의 93% '데이터로 증명'

시간2023-09-03 05:2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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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앙헬 에르난데스 주심의 투구 분석/엄파이어스코어카즈 
앙헬 에르난데스 주심의 투구 분석/엄파이어스코어카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에르난데스는 반쯤 장님인 게 틀림없다.”

KBO리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크리스 플렉센(29, 시애틀 매리너스)의 맞대결. 그러나 정작 스포트라이트는 앙헬 에르난데스 주심이 가져갔다. 에르난데스 주심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양 팀의 맞대결을 엉망으로 관장했다.

류현진과 플렉센이 나란히 한 차례씩 결정적인 오심 피해를 봤다. 류현진은 0-2로 뒤진 4회말 1사 1루서 놀란 존스에게 풀카운트서 구사한 88.8마일 하이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상단을 완벽하게 찔렀다. 보더라인도 아니었고, 그냥 존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에르난데스 주심은 삼진 콜을 하지 않았다. 물론 류현진이 계속된 1사 1,2루 위기서 병살타를 유도하긴 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를 두고 토론토 팬으로 추정되는 ‘Dave’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람은 “에르난데스는 반쯤 장님인 게 틀림없다. 두 팀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맙소사. 끔찍했다”라고 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플렉센은 2-2 동점이던 6회초에 당했다. 1사 1루서 대니 잰슨에게 2B2S서 86.2마일 커브를 던졌다. 바깥쪽 낮은 코스, 기상의 스트라이크 존 하단 모서리에 들어갔으나 에르난데스 주심은 볼을 선언했다.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야 할 잰슨이 다시 타격 기회를 얻었고, 곧바로 91마일 포심을 공략해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에르난데스 주심의 판정은 경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심각했다. 경기를 중계한 SPOTV 손건영, 김형준 해설위원도 스트라이크가 볼, 볼이 스트라이크가 된다며 아쉬워했다. 그리고 이들과 팬들의 반응이 왜 정당했는지에 대해 데이터가 증명한다.

메이저리그 심판들의 판정 정확성을 수치로 계량화하는 엄파이어 스코어카즈가 자신들의 X 계정에 이날 에르난데스 주심의 판정에 대해 공개했다. 우선 판정의 정확성은 89%였다. 평균 94%보다 떨어졌다. 이 경기서 175개의 공 중 156개의 공을 정확하게 판정했다. 전체적인 일관성도 92%에 머물렀다. 리그 평균 94%보다 조금 낮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임팩트 있는 미스 콜로 위에 언급한 류현진의 4회말, 플렉센의 6회초 상황을 고스란히 지목했다. 심지어 하나 더 있었다. 류현진이 1회말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을 상대할 때 2B2S서 5구 67.5마일 커브가 몸쪽을 예리하게 파고 들었다. 보더라인에 걸쳤다. 그러나 에르난데스 주심은 볼을 선언했다. 해당 타석에서 류현진은 풀카운트서 90.1마일 포심으로 블랙몬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볼의 정확성은 93%, 스트라이크의 정확성은 80%였다. 평균 97%, 88%에 각각 미치지 못했다. 125개의 볼 중 9개는 사실 스트라이크였다. 그리고 50개의 스트라이크 중 10개는 사실 볼이었다. 이렇듯 데이터로 에르난데스 심판의 능력 부족이 드러난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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