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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강인 /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강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38)이 근황을 알렸다.
강인은 지난 1일 별다른 글은 덧붙이지 않고 '손가락 브이' 모양의 이모티콘만 덧붙이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다. 풀밭 위 간이의자에 앉은 채 무언가를 들여다보고 있는 강인의 옆모습이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한편 강인은 지난 6월 유튜브채널 '타인의 삶'에 출연해 직접 근황을 알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과거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던 강인 / 유튜브채널 '타인의 삶' 영상 캡처
당시 강인은 '타인의 삶'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이 일으켰던 사건과 논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게 미안한 마음 등을 털어놨다.
강인은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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