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AS로마 FW, 스스로를 큰 멍청이로 만들었다!"…인테르 전 구단주의 '독설'

시간2023-09-03 2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아직도 인터 밀란의 분노가 풀리지 않은 모양이다. 로멜루 루카쿠(AS로마)를 향한 분노 말이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 임대돼 좋은 시절을 보냈다. 인터 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오르는데도 루카쿠는 역할을 했다.

루카쿠의 원 소속팀은 첼시. 그는 첼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루카쿠는 시즌 내내, 항상 인터 밀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자신이 뛸 팀은 인터 밀란뿐이라고 못을 박았다.

첼시 임대기간이 끝났고, 인터 밀란은 루카쿠의 진심을 믿었다. 첼시와 완전 이적에 대한 협상을 벌였다. 그런데 루카쿠가 지난 시즌 도중 유벤투스와 이적 협상을 벌인 것이 들통났다. 유벤투스는 인터 밀란의 리그 최대 라이벌 중 하나다.

이 사실이 발각되자 인터 밀란은 분노했다. 루카쿠를 배신자, 역적으로 몰아세웠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 영입을 철회했다. 루카쿠가 사과를 했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였다. 인터 밀란 선수, 관계자, 팬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루카쿠를 비난했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로 돌아갔고, 인터 밀란 배신 사태 여파로 다른 팀을 구하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루카쿠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관계를 맺었던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무리뉴 감독이 이에 반응했다. 루카쿠는 AS로마에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AS로마 데뷔전을 치렀다. 루카쿠 효과는 없었다. 2일 홈에서 열린 AC밀란과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AC밀란은 지루와 레앙의 연속골이 터졌고, AS로마는 스피나촐라의 1골에 그쳤다.

루카쿠는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다. 골은 없었다. 팀 승리도 이끌지 못했다. AS로마는 올 시즌 1승도 하지 못한 채 1무2패로 리그 17위로 밀려난 상태다. 강등도 걱정해야 할 처지.

루카쿠가 부진하고, 이런 루카쿠를 영입한 AS로마까지 부진하자 인터 밀란 관계자들은 더욱 신이 난 모양이다.

이번에는 전 인터 밀란 구단주 마시모 모라티가 나섰다.

그는 이탈리아의 'Bruno Firenze'를 통해 루카쿠를 공격했다. 모라티 전 구단주는 "인터 밀란은 특히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팀 전력이 매우 강화됐다. 인터 밀란이 경기하는 것을 봤고, 정말 잘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터 밀란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4일 피오렌티나와 3라운드를 치르고, 3연승에 도전한다.

모라티 전 구단주는 인터 밀란을 향해 찬사를 던진 후 본론에 들어갔다. 루카쿠를 향한 독설이다.

그는 "인터 밀란과 관계에 대해 루카쿠가 한 것을 봤을 때, 루카쿠는 스스로를 큰 멍청이로 만들었다. 인터 밀란으로 오지 못했기 때문에 루카쿠는 AS로마로 가게 됐다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로멜루 루카쿠, 마시모 모라티 전 인터 밀란 구단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