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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박(35)의 아내 모델 김수빈(30)이 결혼 소감 밝혔다.
모델 김수빈은 3일 "어제 저희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적고 전날 열린 결혼식 당시 사진과 영상을 대중에 공유했다.
그러면서 김수빈은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깊이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평생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새기며 살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선 웨딩드레스 차림인 김수빈의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멋들어진 턱시도 차림의 윤박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다. 아내 김수빈의 글에 남편 윤박은 "사랑해 내 편"이라고 하트와 함께 댓글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수빈은 결혼식 전날 웨딩화보도 공개했는데, 김수빈의 남다른 미모가 단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윤박은 결혼 발표 당시 김수빈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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