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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경이로운 소문 2'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였던 김세정이 가수로 멋진 컴백 무대를 가졌다.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쇼케이스가 열렸다.
블랙 오프숄더 트임 드레스고 맨발로 무대에 선 김세정은 완벽한 '블랙 스완'의 모습으로 타이틀곡 'Top or Cliff'의 아름답고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 '항해'를 환상적인 라이브로 선보이며 배우 이전에 가수임을 멋지게 증명했다.
한편 김세정은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3일 과 24일 양일간 서울 콘섵를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을 만날 예정이다.
▲ 멋진 포인트 안무 포즈.
▲ 꽉 찬 아름다움.
▲ 강렬한 눈빛.
▲ 맨발의 멋진 무대.
▲ 독보적인 퍼포먼스.
▲ 감정 담은 눈빛.
▲ 돌변하는 눈빛.
▲ 연기하 듯 아름다운 무대를.
▲ 엔딩은 그윽하게.
▲ 이어지는 더블 타이틀곡 '항해'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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