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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별, 나폴리의 원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나폴리, 우승팀 위용 잃었다

시간2023-09-04 19: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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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가 지난 시즌의 압도적 위용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올 시즌 그 흐름을 이어가려 노력했다. 핵심 수비수였던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것 외에 핵심 선수들을 대부분 지켰다.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지켜냈다. 자신감이 있었다. 하지만 김민재의 공백은 컸다. 그 빈자리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나폴리다.

나폴리의 시작은 좋았다. 1라운드에서 프로시노네에 3-1로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 사수올로를 2-0으로 격파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막혔다. 3라운드에서 라치오에 1-2로 패배했다.

그러자 이탈리아 언론들의 거센 비난이 나왔다. "챔피언의 위용을 잃었다"는 비판이었다. 챔피언의 운명이다. 1경기 져도 비판을 피할 수 없다. 1패를 얻은 나폴리는 2승1패로 리그 6위까지 추락한 것이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나폴리가 추락한 결정적 이유로 김민재의 공백을 꼽았다.

이탈리아의 'Corriere Del Mezzogiorno'는 "나폴리는 1년 만에 우승팀의 위용을 잃었다. 이적 시장에서부터 전술까지, 나폴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라고 물음표를 찍었다.

이어 "라치오전 패배는 나폴리에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가장 크게 주목 받은 점은 김민재와 이별이었다. 김민재와 이별에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다. 무엇보다 김민재의 공백이 크다. 그들이 세 번째 스쿠데토를 정복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또 이 매체는 "김민재가 나갔는데 누가 대체자로 왔나? 이건 혼란이다. 지난 시즌 수비의 강점인 김민재를 보낸 원죄를 가지고 있는 나폴리다. 김민재를 대체할 수 있는 능력있는 센터백으로 대체하지 못했다. 올 시즌 나폴리에서 뛴 센터백들은 모두 김민재의 경쟁력과 거리가 먼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펜딩 챔피언이 믿을 만한 센터백 영입을 하지 않았다. 대신 싼 가격의 젊은 유망주들에 초점을 맞췄다. 김민재를 잊게 만드는 센터백은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임팩트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민재와 함께 우승의 주역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도 없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신 루디 가르시아 신임 감독이 부임했다. 그의 경쟁력 역시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이 매체는 "스팔레티와 이별 후 가르시아가 등장했다. 나폴리의 절대적 우위가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김민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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