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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진 폭우' 104분 중단→오후 11시 31분 경기 종료…김현수 결승타+고우석 5아웃 세이브, LG가 먼저 웃었다 [MD수원]

시간2023-09-05 23:32:15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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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마이데일리
김현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오후 11시 31분 경기가 끝났다. 길었던 1·2위 간의 맞대결에서 LG가 먼저 웃었다.

LG 트윈스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결에서 5-4로 승리했다. LG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KT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양 팀의 경기 차는 6.5경기로 벌어졌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지난달 5경기에서 5승 36이닝 2실점(2자책) 3사사구 37탈삼진 평균자책점 0.50 WHIP 0.69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3이닝 4실점(4자책) 7피안타(1피홈런) 2볼넷으로 부진했다.

LG 선발 최원태는 지난달 2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4이닝 11실점(9자책)으로 무너진 뒤 11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왔다. 최원태는 3이닝 2실점(2자책)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황재균./KT 위즈
황재균./KT 위즈

황재균은 KBO리그 통산 18번째로 2000안타를 기록했다. 2000안타 1000타점 1000득점은 역대 9번째로 우타자 역대 2번째다. 최정 이후 첫 기록이다. 2000안타 1000타점 1000득점 200도루는 박용택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한편,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104분 동안 중단됐다. 역대 최장 시간 경기는 1987년 8월 15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빙그레 이글스전과 2022년 7월 23일 대전 KT-한화 이글스전이다. 두 경기 모두 우천으로 116분 동안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역대 6위 기록이다.

문성주는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2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문보경은 홈런으로 1타점을, 허도환은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기록했다. KT는 황재균이 2타점, 박병호와 배정대가 1점 홈런을 터뜨렸다.

문보경./마이데일리
문보경./마이데일리

KT는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오윤석(1루수)-이호연(2루수)-배정대(중견수)-장준원(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허도환(포수)-문성주(좌익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1, 2위 간의 맞대결이었다. 양 팀 감독 모두 이번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노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회초 LG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문보경이 초구 144km/h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어 오지환의 안타, 허도환의 희생번트, 쿠에바스의 폭투로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고 문성주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사이 오지환이 홈으로 들어왔다.

KT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회말 선두타자 박병호가 추격의 1점 홈런을 기록했다. 2B0S에서 높게 들어온 최원태의 138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마이데일리
박병호./마이데일리

LG는 3회초 2점을 추가했다. 오스틴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가 나온 뒤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허도환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다. 문보경과 오지환은 태그업해 한 베이스씩 진루했다. 계속된 기회에서 문성주가 유격수 앞 땅볼 타구를 보냈고 문보경이 홈으로 들어와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3회말 KT가 한 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조용호가 안타를 때린 뒤 도루에 성공했다. 무사 2루 상황에서 황재균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알포드와 박병호가 각각 삼진과 2루수 뜬공으로 물렀났다.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장성우의 안타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타석에는 대타 강백호가 들어섰다. 하지만 삼진 아웃당했다.

비가 내리는 KT위즈파크./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비가 내리는 KT위즈파크./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강백호의 타석부터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비는 4회초 LG의 공격을 앞두고 더 굵어졌다. 강력한 비바람이 KT위즈파크를 덮쳤다. 결국 방수포가 깔렸다. 오후 7시 44분 우천 중단.

경기가 중단된 뒤에도 천둥·번개와 함께 비바람이 몰아쳤다. 외야에는 물웅덩이가 생길 정도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하지만 오후 8시 30분 경 비가 그쳤고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정비를 마친 뒤 오후 9시 28분 경기가 재개됐다. 10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배정대./마이데일리
배정대./마이데일리

KT는 4회말 균형을 맞췄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영찬의 148km/h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어 장준원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유영찬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조용호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황재균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6회초 LG가 다시 앞서갔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2루타를 터뜨렸다. 신민재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5-4로 리드했다.

김현수./마이데일리
김현수./마이데일리

KT는 8회말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1사 후 장성우가 안타, 대타 김민혁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결국 LG는 마무리투수 고우석을 마운드에 올렸다. 고우석은 이호연에게 유격수 앞 땅볼 타구를 유도했다. 오지환은 공을 포구하는 순간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1루에 깔끔하게 송구해 아웃카운트 2개를 처리했다.

고우석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배정대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홍창기의 수비가 좋았다. 문상철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조용호를 유격수 직선타로 돌려세웠다. 이어 황재균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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