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지난 2월 은퇴선언할 때 모습과 얼굴 달라져
"성형수술은 끔찍하다" 미국 네티즌 비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NFL의 전설 톰 브래디(46)가 보톡스를 너무 맞아 얼굴이 변했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브래디는 NFL의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팬들은 브래디가 지난 2월에 은퇴를 발표했을 때의 모습과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팬들은 “성형 수술을 소름 끼친다” “보톡스와 모발이식은 그만해라” “보톡스 브래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래디는 최근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37)와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달 런던의 고급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됐다.
두 사람 모두 그들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 소식통은 샤크가 브래디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그와 데이트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연예매체 피플에 말했다.
이어 “브래디는 샤크에게 꿈의 남자다”라고 귀띔했다.
그러나 샤크는 최근 전 남자친구인 ‘가오갤’ 시리즈의 브래들리 쿠퍼(48)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등 ‘양다리 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브래디와 번천은 2022년 10월에 이혼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아들 벤자민(13)과 딸 비비안(10)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