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양녀 성추행 의혹’ 우디 앨런, “강간범·학대자” 시위에 혼쭐[해외이슈]

시간2023-09-06 11:46:40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앨런 "난 혐의 없다, 남은 의혹도 전혀 없어"
"미투가 너무 극단적일 때는 어리석은 일이 된다"

우디 앨런, 순이 프레빈/ 게티이미지코리아
우디 앨런, 순이 프레빈/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양녀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유명 감독 우디 앨런(87)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망신을 당했다. “강간범에 대한 관심을 꺼달라”는 시위대의 외침이 베니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우디 앨런, 순이 프레빈/ 게티이미지코리아
우디 앨런, 순이 프레빈/ 게티이미지코리아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한 무리의 시위대가 우디 앨런의 신작 '쿠 드 샹스'(Coup de Chance) 시사회장 밖에서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영화제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폭력에 연루된 세 감독인 우디 앨런, 뤽 베송, 로만 폴란스키에게 자리를 내주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뿌렸다.

특히 앨런 감독을 “강간범” “학대자”라고 불렀다. 이들은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앞서 그가 여배우 미아 패로와 동거했을 때 입양했던 딸인 딜런 패로는 2014년 자신이 7살 때 양부인 앨런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이 사건은 2018년 '미투' 운동이 확산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 앨런은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에 걸친 조사 끝에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남은 의혹이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성추행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면서 “너무 극단적일 때는 어리석은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시사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저는 영화 제작에 있어 매우 운이 좋았고, 평생 동안 과분한 칭찬과 (엄청난) 관심과 존경을 받았다. 저는 행운밖에 없으며, 그 행운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부모님이 두 분 계셨고 좋은 친구들도 있었다. 멋진 아내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고, 두 자녀도 있다"라고 밝혔다.

우디 앨런/게티이미지코리아
우디 앨런/게티이미지코리아

앨런은 과거 미아 패로와 헤어진 뒤 1997년 패로의 한국계 입양아였던 순이 프레빈(52)과 결혼해 여전히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했다.

한편 '쿠 드 샹스' 상영이 끝난 뒤 베니스 관객들은 앨런에게 3분간의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 영화는 ‘블루 자스민’ 이후 앨런의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썸네일

    박봄, 사라진 턱선? 'AI 미모' 스티커로 근황 공개 [MD★스타]

  • 썸네일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 썸네일

    '사업가♥' 아이린, 예비신부 요즘 뭐 먹나…2주 남기고 '웨딩 다이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진♥기태영 딸 로희 '학비만 6억' 국제학교 재학 중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베스트 추천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박봄, 사라진 턱선? 'AI 미모' 스티커로 근황 공개 [MD★스타]

  • '3시간 행사=콘텐츠는 사인뿐?' 미션 임파서블 레드카펫 무엇이 문제였나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