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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女저승사자’떴다→그린우드 날린 맨유 광팬 유명 스포츠MC→다음 타겟은 임신 여친 폭행 ‘오리발 MZ공격수’

시간2023-09-07 07:37:23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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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와 안토니.
라일리와 안토니.
안토니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 여친.
안토니의 전여친이 공개한 소셜미디어 내용.
안토니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 여친.
안토니로부터 폭행을 당해 손가락을 다친 카발린.
안토니의 전여친이 공개한 소셜미디어 내용.
라일리.
안토니로부터 폭행을 당해 손가락을 다친 카발린.
라일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20일께 21살의 유망주인 메이슨 그린우드를 쫓아냈다. 원래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복귀 욕심을 들어주기 위해서 ‘문제아’ 그린우드를 이번 시즌에 다시 올드 트래포드에 뛰게 할 작정이었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복귀 수순을 밟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 여성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 레이첼 라일리라는 여성이었다. 영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불릴 만큼 사랑을 받았던 라일리는 현재 BBC의 진행자 겸 스포츠 전문가, 모델이다.

그녀는 “맨유가 그린우드를 복귀시킨다면 맨유 팬을 그만둘 것이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린우드의 복귀 움직임에 반대하는 여론이 들불처럼 일어났고 정치인까지 거들었다. 결국 맨유는 그의 복귀를 포기하고 팀에서 내보내기로 했다.

다행히 그린우드는 지난 2일 이적 마감시한이 끝나기 몇 분 전 극적으로 스페인의 한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었다.

그런데 라일리는 최근 맨유에 있는 23살 공격수에 대해서 화살을 겨누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작정 내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아‘이다. 그린우드처럼 여자에 대해서 폭행 등을 한 인물이다. 바로 안토니를 향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 선은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레이첼 라일리는 메이슨 그린우드에 이어 가정 폭력 혐의로 안토니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37살인 라일리는 클럽의 의사결정 과정에 ‘가정 폭력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토니가 전 여자친구 가브리엘라 카발린에게 폭행을 한 것을 전면 부인하고 나선 후이다.

레일리는 맨유가 안토니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것은 일종의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 안토니의 복귀를 허용한다면 맨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사의 스포츠 프로그램인 ’카운트다운‘의 공동 진행자이기도 한 라일리가 목소리를 높이게 된 이유는 안토니가 전 여친에 보낸 문자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안토니는 카발린에게 보낸 문자에서 “우리는 끝이 났다. 나는 네가 죽기를 바란다”며 욕설을 퍼부었는데 이 같은 메시지는 브라질의 한 언론에 고스란히 보도됐다.

안토니는 카발린이 ‘가정 폭력사건’을 공개해 경찰 조사를 받는 상태이다. 카발린은 안토니가 지난해 임신 중일 때 폭행했고 손가락을 다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언어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면서 그를 고소했다. 안토니는 이에 대해 억울하다면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의 누명을 벗겠다면서 맞대응 중이다.

카발린의 메시지 공개를 본 라일리는 “안토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라며 소셜미디어 X(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어 라일리는 “정말 안토니의 메시지는 극악무도하다. 맨유가 안토니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가정 폭력 전문가가 클럽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같이 심각한 가정 폭력을 저지른 안토니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팀에 복귀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런 라일리의 주장에 맨유는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다. 다만 경찰은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은 이러한 주장을 알고 있다. 안토니와 그의 전 여친으르 둘러싼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 진행중이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카발린은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이다. 현재 5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겸 DJ이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동거했다. 지난해 7월 임신 17주 차였는데 안토니가 폭행했다고 폭로했다.

그녀의 변호사는 “카발린이 반복적으로 겪은 공격에 대해 이날 대중에게 알려진 사실과 증거에 비추어 볼 때, 가브리엘라 카발린의 변호는 그녀가 상파울루 경찰의 진지하고 유능한 수사를 신뢰한다. 조사가 끝나면 안토니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기소되고 처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안토니는 불과 몇 시간 뒤 성명을 통해 “내팬, 친구, 가족에 대한 존경심으로 내가 피의자가 된 거짓 비난에 대해 침묵을 깨야 할 의무가 있다”며 “처음부터 나는 이 문제를 진지하고 존중하며 경찰에 필요한 설명을 제공했다. 수사는 사법기밀로 진행되기 때문에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그 혐의가 허위이며 현재의 증거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증거가 나의 결백을 입증한다고 침착하게 말할 수 있다”고 반격했다.

[안토니의 전 여친인 카발린. 안토니의 징계를 주장하고 있는 영국의 '국민 여동생'출신의 스포츠 MC 라일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발린 소셜미디어]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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