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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첫 3루타 쾅! 결승타+쐐기 득점까지…'177.3km' 총알 타구만큼 빨랐던 배지환의 미친 스피드

시간2023-09-07 07:30:4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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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짜릿한 역전승을 손에 넣었다. 그 중심에는 배지환의 방망이와 폭주기관차 같은 주력이 있었다.

배지환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맞대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28일 시카고 컵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던 배지환. 5일 밀워키와 첫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흐름이 끊기는 듯했으나, 전날(6일) 다시 안타를 터뜨리더니 이날도 안타를 터뜨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특히 배지환은 전날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도루를 시도, 세이프 타이밍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속도를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지면서 아웃 판정을 받는 아쉬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날은 빠른 발이 매우 빛났던 경기. 엄청난 주력으로 3루타를 폭발시키며 팀 승리의 선봉장에 섰다.

경기 초반의 흐름은 썩 좋지 않았다. 배지환은 0-3으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번째 타석에서 밀워키의 '에이스' 프레디 페랄타의 2구째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88마일(약 141.6km)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내밀었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침묵은 이어졌다. 배지환은 1-3으로 뒤진 3회말 1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페타와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고, 93.7마일(약 150.8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유격수 땅볼,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 또한 3루수 땅볼에 머무르면서 좀처럼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하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한 방'이면 충분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의 방망이가 깨어난 것은 네 번째 타석. 배지환은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 1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엘비스 페게로와 맞붙었다. 배지환은 초구와 2구째를 모두 걸러낸 후 2B-0S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88.4마일(약 142.3km)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형성되자 이를 놓치지 않았다.

배지환이 친 타구는 무려 110.2마일(약 177.3km)의 속도로 총알같이 뻗어나가 우익수와 중견수 방면으로 향한 뒤 이를 갈랐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한 배지환은 2루 베이스를 지나친 후 귀루하는 듯했으나, 밀워키의 중계플레이를 지켜본 뒤 이내 3루를 향해 질주하면서 역전 1타점 3루타를 폭발시켰다. 메이저리그 첫 3루타.

역전 타점을 뽑아낸 배지환은 승기에 쐐기를 박는 역할까지 했다. 피츠버그는 이어지는 2사 1, 3루에서 미겔 안두하가 안타를 뽑아냈고, 이때 3루 주자였던 배지환이 홈을 밟으면서 5-3으로 간격을 벌리는 역할까지 해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역전승 이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역전승 이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짜릿한 역전승. 배지환이 '주인공'이었다. 선취점의 몫은 밀워키. 밀워키는 1회 크리스티안 옐리치,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연속 볼넷 등으로 만들어진 득점권 찬스에서 윌리 아다메스가 선제 스리런포를 작렬시키며 0-3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자 피츠버그도 추격에 나섰다. 피츠버그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브라인 헤이스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면서 간격을 2점차로 좁혔다.

1회 한 차례씩 주고받은 뒤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던 경기는 6회부터 조금씩 피츠버그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피츠버그는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안타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볼넷으로 마련된 찬스에서 잭 스윈스키와 조슈아 팔라시오스가 연속 적시타를 쳐 3-3으로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7회 피츠버그가 승기를 잡았다.

피츠버그는 7회말 1사 1루에서 배지환이 역전 1타점 3루타를 쳐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 안두하가 배지환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5-3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밀워키는 8회초 한 점을 만회했지만, 피츠버그 마운드가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지으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밀워키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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