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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 게스히팅” 해태 레전드의 합리적 의심…KIA 나스타, 47G에 15홈런 ‘미친 장타력’

시간2023-09-07 10: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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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나성범이 1회초 1사 1루서 볼넷을 얻어 나가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커브를 어느 정도 게스 히팅 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타자가 커브를 노리고 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빠른 공에 대비해야 흔히 말하는 '중타이밍’으로 변화구 공략이 가능하다. 반대로 처음부터 변화구에 초점을 맞추면 빠른 공에 대처하는 건 어렵다.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간혹 한가운데 패스트볼에 삼진을 당할 각오를 하고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추는 경우가 있긴 하다. 배터리의 피치디자인을 분석하고, 경기흐름을 감안할 때 변화구가 들어올 걸 확신하면 그럴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가장 느린 변화구, 커브까지 노리고 준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게 중론이다.

KIA 나성범은 6일 잠실 두산전 3회초 1사 2루서 두산 우완 파이어볼러 곽빈에게 볼카운트 1B1S서 120km 커브가 살짝 높게 들어오자 날카롭게 잡아당겨 선제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사실상 직사포일 정도로 총알 같은 타구였다.

이 경기를 중계한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은 “커브를 어느 정도 게스히팅 한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커브에 타이밍을 맞춰 때리기가 쉽지 않다. 떨어지는 걸 들어올려 각도를 만들었다. 낮게 떨어지면 패스트볼 타이밍에 맞을 수 있는데, 높은 공은 기다리지 않고 나가기 어렵다”라고 했다. 노리지 않으면 그 정도 높이의 커브를 날카롭고 빠른 타구로 변환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김태형 해설위원은 “히팅포인트가 조금 빠르다 싶었는데 양의지가 낮게 요구했다. 곽빈이 강하고 낮게 떨어뜨리려다 (공이 손에서)빠진 것 같다. 그래서 가운데로 형성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높은 공이 떨어지는 걸 잡아놓고 치는 게 놀랍다”라고 했다.

결국 두 해설위원은 나성범이 커브를 노렸다고 해석했다. 사실 비슷한 의심이 1년 전에도 있었다. 나성범은 2022년 9월8일 인천 SSG전 9회초 2사 만루서 서진용의 포크볼이 가운데에서 약간 바깥으로 빠지자 걷어올려 중월 그랜드슬램을 쳤다.

당시 경기를 중계한 KBS N스포츠 박용택 해설위원은 나성범이 분명 노리고 쳤다고 평가했다. 나성범이 그날 경기 후 해당 방송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서 노리지 않았다고 하자 ‘거짓말 인터뷰’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러나 나성범은 며칠 지나 잠실에서 정말 노리지 않았다고 못 박았다.

아무렴 어떤가. 나성범의 타격 테크닉과 파워는 리그 최정상이라는 게 다시 한번 입증된 순간이었다. 특히 올 시즌 47경기, 184타수 15홈런이다. 12.3타수당 1홈런이다. 올해 홈런 선두 노시환(한화)이 444타수 30홈런, 14.8타수당 1홈런이다. 나성범의 홈런 페이스가 얼마나 가파른지 알 수 있다. 이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그동안 나성범의 이미지는 5툴 플레이어였다. 전형적인 홈런타자가 아니라 2루타 생산에 능한 갭히터였다. 그러나 올 시즌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64안타 중 2루타 이상의 장타가 무려 26개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순장타율 0.300이다. 노시환이 0.262이니, 올 시즌 나성범의 장타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2점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3년 9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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