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구멍 뚫어 여성에게 '그곳' 보여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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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국내 한 등산로에서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한 등산객이 여성들에게 신체 주요부위를 일부러 노출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60대로 알려졌으며, 지난 9일 전남 한 등산로에서 엽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충돌한 경찰에 잡혔다. "등산로에 신체 부위를 노출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검문을 펼쳤고, 바지 중간에 수건이 걸려 있는 차림을 한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그를 공연음란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진=픽사베이. 기사 내용과 무관]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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