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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권은비가 앞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
6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공식 SNS를 통해 9월 호 커버의 주인공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미니 원피스, 컬러 스타킹 등을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시크한 듯 치명적인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비주얼의 완벽한 조화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권은비는 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앞머리를 과감하게 잘라 파격 변신에 성공,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을 개최한다.
[사진 = 맵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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