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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이 英 감독이 된다면? 케인 자리는 없다!"…늙은 케인 보다 젊은 '가짜 9번' 선호, 벨링엄 위로 올릴 것! 英 WC 우승→벨링엄 발롱도르 전망도

시간2023-09-07 18: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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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월드컵과 유로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는 잉글랜드를 위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유로 2024를 끝으로 대표티에서 물러날 것이고, 후임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FA에게 과르디올라 감독은 꿈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면 잉글랜드 대표팀의 메이저대회 우승도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FA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모든 차원의 방법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되면 일어날 변화와 성과 등을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인 변화 몇 가지를 소개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존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상징적 공격수이자 주장인 해리 케인의 영향력이 현격히 낮아진다는 것이다. 케인과 과르디올라 감독이 손잡고 월드컵 우승으로 향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망이다. 케인이 조연으로 밀려난다.   

이유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적 선호도'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두는 전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선호하는 전술은 '가짜 9번'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가 바르셀로나 천하를 이뤘을 때 활용한 전술로, 리오넬 메시가 가짜 9번 역할을 담당했다.

실제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 최전방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활용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엘링 홀란드라는 역대급 스트라이커가 있어, 가장 선호하는 전술이 아님에도 활용한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때문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케인을 활용하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케인이 홀란드처럼 젊은 나이에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올해 30세가 됐고, 2026 월드컵이 열릴 때면 33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런 케인을 배제하고 가장 선호하는 가짜 9번을 잉글랜드 대표팀에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 임무는 주드 벨링엄이 담당한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벨링엄이다.

또 맨시티에서 홀란드가 오기 전 가짜 9번 역할을 했던 잭 그릴리쉬 역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선수 기용 변화는 골키퍼에서 조던 픽포드가 주전 자리에서 잃을 것이고, 1번 골키퍼는 제임스 트래포드가 될 것이다. 존 스톤스는 오른쪽 풀백으로 이동할 것이고,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중앙 미드필더로 올라온다.

이런 화려한 멤버를 이끌고 과르디올라 감독의 잉글랜드는 2026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꽤 잘 해냈지만, 최고 수준의 전술가는 아니다. 펩과 같은 수준이 아니다. 벨링엄을 포함해 부카요 사카, 필 포든, 데클란 라이스 등이 전성기를 맞이할 시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랜드의 화려한 인재들과 함께 2026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랜드가 우승을 차지하면 벨링엄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진정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벨링엄과 함께 사카 역시 발롱도르를 수상할 가능성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다.   

좋은 현상만 있는 건 아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비상하는 반면 EPL의 최강자 맨시티는 추락할 수밖에 없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가 떠나면 맨시티의 독주도 끝날 것이다. 과르디올라를 대체할 수 있는 감독은 없다. 과르디올라가 떠난 후 당장은 아니겠지만, 몇 시즌 내 과르디올라 감독을 다시 부르지 않는 한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포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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