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제2의 제라드가 되고 싶은가? 10년 넘도록 최고여야 한다"…리버풀 선배의 충고, "3~4경기 잘한다고 월드클래스 아니야"

시간2023-09-08 21: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스티븐 제라드.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파크 감독이지만, 감독으로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지만, 선수로서만 평가한다면 제라드는 최고다. 그는 영원한 리버풀 전설이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1998년 1군에 데뷔했고, 이후 17시즌 동안 리버풀에서만 뛴 영웅이다. 리버풀에서 710경기를 뛰었고, 185골을 넣었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3회를 일궈냈고, 뭐니 뭐니 해도 2004-05시즌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책임진 것이 최고 업적이다. 그리고 제라드는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캡틴으로도 역사에 남았다.

제라드가 2015년 리버풀과 이별을 선언한 후, 아직까지 리버풀에는 제라드의 후계자가 등장하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EPL, FA컵, 리그컵, UCL 등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황금기가 왔지만, 여전히 채울 수 없는 것이 캡틴 제라드와 같은 존재감을 가진 선수들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에 리버풀 출신 미드필더 폴 인스가 '제2의 제라드'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은 라이프치히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영입했는데, 그가 '제2의 제라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인스는 'LuckyBlock'과 인터뷰에서 소보슬러이와 제라드 비교에 대해 "소보슬러이 역시 인상적인 미드필더다. 하지만 골을 노리는 시각, 패스 범위, 그리고 경기를 지배하는 거대한 엔진, 제라드와 비교할 수 없다. 소보슬러이는 아직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라드의 절대적인 강점을 강조했다.

그는 "리버풀은 앞으로도 제라드와 같은 선수를 얻지 못할 것이다. 제라드와 같은 선수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제라드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다. 나 역시 제라드와 경기를 해봤다. 제라드는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시대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꾸준히, 10년이 넘도록 최고 수준을 유지해야 했다. 제라드가 그랬다. 그런데 요즘 선수들은 3~4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하면 세계 정상급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내가 볼 때는 아니다. 제라드처럼 꾸준히 최고여야 세계 정상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소보슬러이 역시 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제라드, 폴 인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