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이서진이 4년 만에 다시 촬영하게 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가 더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 첫 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전 국민이 기다려온 ‘이서진의 뉴욕뉴욕’”이라며, 이서진에게 뉴욕에 온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서진이 “우리 몇 년 만에 왔지?”라고 묻자 나영석은 “한 4~5년 됐을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서진은 “딱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이었다 그때”라며, 4년 전과 비교해서 촬영이 좀 달라졌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더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은 “‘채널 십오야’ 텐트폴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이 “텐트폴이 뭐냐”고 묻자 나영석은 “가장 돈 많이 들인 기대작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이게?”라며 “대작이네 대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영석이 “형이랑 ‘나불나불’ 찍은 거 그거 제작비 얼마나 들어갔냐. 그 배달비 그게 다인데”라고 하자 이서진은 “20만 원 들었겠더라 그거”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