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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소옆경2' 김래원 "진호개 사망? 어떻게 된 것인지 주목해서 봐달라"

시간2023-09-09 15:18:09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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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가 막을 내린다.

'소옆경2'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증거 잡는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특히 지난 11회에서는 양치영(조희봉), 석문구(최무성), 문영수(유병훈)는 물론 자신의 조력자인 마태화(이도엽) 마저 흥미를 잃자 죽여버리는 잔인함을 지닌 최악의 범죄자 덱스(전성우)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진호개(김래원)가 사망한 내용이 담겨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했다.

9일 최종회를 앞둔 '소옆경2' 주역 김래원-공승연-강기둥-백은혜-손지윤-오의식-전성우가 열렬한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먼저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를 오롯이 표현하며 ‘소경국’ 앓이의 중심이 된 진호개 역 김래원은 “지난겨울, 추위와 싸우며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전 스태프와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출연 배우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써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김래원은 최종회 관전 포인트로 “과연 진호개는 어떻게 된 것인지와 최악의 범죄자 덱스를 잡기 위해 소방, 경찰, 국과수가 또 어떤 공조를 펼칠지, 이 부분들을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남긴 뒤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 회까지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선 뭐든지 하는 ‘공감만렙 구급대원’ 송설 역으로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공승연은 “오랜 시간 함께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인데 벌써 종영이라니 너무너무 아쉽다. 이젠 송설을 정말 보내줘야 하는데 정이 많이 들어서 슬프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든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공승연은 “과연 최종 보스였던 덱스를 잡을 수 있을지, 그리고 설이가 사랑하는 동료들을 지킬 수 있을지를 주목해서 봐주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것 같다”라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저 송설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저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는 가슴 따뜻한 종영 소감을 털어놨다.

코믹함을 담당했던 진호개(김래원)의 파트너 형사 공명필 역 강기둥은 “무려 1년하고도 반 이상이 지났다. 드라마는 끝이 나겠지만 지금도 어디선가 명필이와 소방서 경찰서, 국과수 분들이 계속해서 고군분투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든든하면서도 응원하는 마음이다”라는 소감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강기둥은 “극악무도하고 철두철미한 덱스를 잡을 수 있을지, 목숨을 건 공조를 지켜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최종회 시청 팁을 알린 후 “현실에서 여러분들의 삶을 잘 보호하고 계실 보이지 않는 어벤저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안전과 평안함이 공존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맹필이는 항상 여러분들 곁에 있을 거다!!”라는 마무리 인사로 끝까지 유쾌함을 이끌었다.

뽀글 머리와 털털한 말투로 감칠맛 나는 생활연기를 선사한 ‘과학수사팀’ 팀장 우삼순 역 백은혜는 “이렇게 좋은 작품, 사랑받는 작품에 참여한 것 자체가 너무 감사했다. 늦게 합류해서 그런지 촬영을 마칠 때도, 방송을 마치게 된 지금도 참 아쉽지만, 그동안 시청자분들이 많이 호응해주시고 반가워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고 방송 내내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은혜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었다. 박진감 있고 인간적이면서 유머러스한 드라마, 사람을 살리는 멋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이 멋진 작품을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고맙다”라는 우삼순의 씩씩함이 묻어나는 종영 인사를 남겼다.

카리스마와 친근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던 국과수 법의관 윤홍 역 손지윤은 “많을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감독님을 비롯한 작가님, 스태프분들, 함께 연기하신 배우분들과 언제나 많은 도움을 주신 법의관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소옆경’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게다가 “지금도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소방서,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재직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한다. 그분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덕분에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저 또한, 제 자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작품을 통해 깨달은 소방, 경찰, 국과수 영웅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손지윤은 “지금까지 많은 사건 사고를 해결했지만, 모든 범죄의 설계자인 덱스를 잡기 위해 펼쳐지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공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최종 ‘트라이앵글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후 “지금까지 국과수 법의관 '윤홍'을, 그리고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2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공군 ‘폭발물 처리반’ 반장 출신의 국과수 법공학자 강도하 역으로 시즌 2에 새롭게 등장, 색다른 시너지를 이끌었던 오의식은 “방송 기간이 짧게 느껴져서 아쉽기도 하지만 시청자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긴 시간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벅찬 종영 소감을 건넸다. 그리고 오의식은 “위기에 위기를 거듭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과연 최종 빌런인 덱스가 잡힐지, 소방서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공조가 마지막까지 어떻게 빛날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최종회의 시청 포인트를 전달하며 “무더웠던 2023년의 여름밤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함께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셨길 바란다. 시청자분들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훈훈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국과수 촉탁 법의학자 한세진으로 둔갑한 ‘최종 빌런’ 덱스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사한 전성우는 “방영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어느새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저에게 있어 또 하나의 도전이었는데, 함께 호흡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감독님과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즐거운 도전이 될 수 있었다”라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전성우는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밝힌 후 “그동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합니다”라는 발랄한 인사로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제작진은 “9일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최종회는 결말을 도출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롤러코스터 전개’를 제대로 보여준다. 데드 엔드(Dead End: 막다른 길)에 놓인 소방, 경찰, 국과수가 새로운 활로를 찾아 ‘최종 빌런’ 덱스에게 핵폭탄급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덱스와의 끝판 대결과 특별한 이벤트가 담길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종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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