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공헌 축제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우리 모모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모모콘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2만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 중 8000명은 우리금융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혜자와 사회복지사 등 NGO(비정부기구) 단체 임직원을 특별 초청한다.
첫날은 9월 16일 이석훈, 다비치, 국카스텐, 스테이씨, 비 등이 출연한다. 둘째날인 9월 17일은 이무진, 폴킴, 우즈(WOODZ), 에일리 자이언티 출연에 이어 우리금융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도 참석한다.
참가자는 콘서트 관람과 함께 우리동네 선한가게, 생명의 숲, 비인기종목 스포츠 후원, 우리히어로 등 우리금융 사회공헌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대규모 야외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해 ‘배리어 프리존’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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