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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다행인 수준'→'일본에 대패' 독일, GK 슈테겐이 유효슈팅 7개 선방

시간2023-09-10 15:25: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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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이 홈경기에서 일본에게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

독일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4로 크게 졌다. 독일은 지난해 열린 카타르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일본에 패한 끝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데 이어 10개월 만에 일본을 상대로 치른 재대결에서도 패배를 당했다.

독일은 일본을 상대로 볼점유율에서 67대 33으로 크게 앞섰지만 슈팅 숫자에선 11대 14로 뒤졌다. 특히 유효슈팅 숫자에선 3대 11로 큰 차이가 났다.

일본은 독일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11분 문전 쇄도한 이토 준야가 스가와라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독일은 전반 19분 자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일본은 3분 만에 우에다가 골을 터트려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우에다는 오른쪽 측면에서 스기와라가 골문앞으로 낮게 올린 크로스를 이토 준야가 재차 골문앞으로 연결하자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독일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은 일본을 상대로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일본의 속공에 고전했다. 일본은 후반 45분 독일 진영을 단독 돌파한 구보의 패스를 아사노가 비어있는 골문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쐐기골을 터트렸다. 이후 일본은 후반전 추가시간 다나카가 구보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해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독일은 일본에게 4골을 실점하며 완패를 당했지만 골키퍼 슈테겐은 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유로스포르트는 '독일은 수비 실수가 결정적이었고 공격 전개가 부족했다. 독일의 유효슈팅은 3개에 불과했지만 일본의 유효슈팅은 무려 11개였다. 슈테겐의 선방이 없었다면 이미 전반 41분에 1-3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을 것이다. 일본은 수직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훨씬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언급했다.

특히 '독일은 러시아월드컵과 카타르월드컵 이후 명성을 잃은지 오래됐다. 슈테겐은 일본전에서 불안했던 독일에게 유일하게 빛나는 선수였다. 일본 공격수들과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에서 여러차례 선방했고 더 나쁜 상황을 막아냈다. 슈테겐은 7번의 세이브를 기록했다'며 슈테겐의 활약이 없었을 경우 더 많은 실점을 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유로스포르트는 독일의 일본전 평점에 대해 골키퍼 슈테겐을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2등급을 부여했다. 독일 매체 루어 나흐리히텐도 슈테겐에게 3등급을 부여하며 독일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독일 선수단은 일본전 완패를 인정했다. 독일 대표팀의 플릭 감독은 경기 후 "완전히 실망했다. 일본이 좋은 팀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상대의 촘촘한 수비를 공략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 자네는 개인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우리는 일본을 이길 여건이 되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슈테겐이 잘 버텨준 행운이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일본전에서 독일의 주장으로 나선 귄도안은 "일본은 수비적으로나 공격적으로 확실히 더 나았다.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고 모든 면에서 우월했다. 우리는 개인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고 전했다.

킴미히는 "후반전에는 기회가 없었다. 경기 자질이 부족했고 자신감도 없었고 실수도 너무 많았다. 경기가 안풀린 것에 대해 스스로 묻기도 했다. 월드컵 이후 우리는 잘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기량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며 자책했다.

일본전에서 7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낸 슈테겐은 "우리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해서는 안 될 실수를 저질렀다. 실수를 하면 패하게 된다. 우리는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결과를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의문스럽다"는 뜻을 나타냈다.

발롱도르를 수상한 경험이 있는 독일의 레전드인 마테우스는 "더 많은 실점을 할 수도 있었다. 독일은 창의성이 부족했고 견고함도 없었고 자신감도 없었다. 플릭 감독이 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금은 신뢰를 잃은 감독이 됐다"고 우려했다.

[독일과 일본의 경기장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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