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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비뉴가 등장했다!"…또 바뀐 리버풀 팬심, 독일 대파한 엔도 "존중하라" 촉구

시간2023-09-11 20: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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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도 와타루를 향한 리버풀 팬심이 또 바뀌었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리버풀 팬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달라지고 있다.

엔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500만 파운드(25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3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세계 최고의 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명문 리버풀에 입성했다.

그의 데뷔전은 찬사 일색이었다. 지난달 19일 열린 본머스와 EPL 2라운드가 엔도의 데뷔전이었다. 리버풀은 3-1 완승을 거뒀다. 엔도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다. 패스 성공률 88%, 태클 1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리버풀 팬들은 환호했다. 특히 EPL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웨스트햄과 2라운드에 첼시 데뷔전을 치른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비교하며 기뻐했다. 카이세도는 무려 1억 1500만 파운드(1966억원)의 EPL 역대 이적료 1위 기록을 세우며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엔도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금액. 첼시는 1-3으로 완패를 당했고, 카이세도는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최악의 모습은 연출했다.

이에 리버풀 팬들은 "카이세도 데뷔전은 재난 수준", "엄청난 실책을 저지르더니 마지막에 페널티킥까지 내줬다", "리버풀 팬들은 카이세도의 실책 개수를 모두 세고 있다", "엔도와 비슷한 시간을 뛰었다. 누가 더 나은 데뷔를 했는지 맞혀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한 경기 만에 뒤집어졌다. 엔도는 지난달 28일 열린 뉴캐슬과 3라운드에 리버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오래 버티지 못했다. 후반 13분 엘리엇과 교체 아웃됐다. 특히 경기 중 실수를 했고, 코믹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자 리버풀 팬들은 가만있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비난했고 조롱했다.

리버풀이 2-1로 이겼음에도 리버풀 팬들은 "1500만 파운드를 낭비했다", "어서 엔도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라", "분데스리가에서 강등권에서 싸우던 30세 선수에게 1500만 파운드는 결코 효과가 없을 것이다", "우승하고 싶다면 백업으로 써야 한다. 그게 전부다", "소피앙 암라바트를 데려왔어야 한다" 등 격한 표현을 내뱉었다.

지난 3일 열린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엔도는 리버풀 팬들의 목소리대로 됐다. 선발에서 빠졌다. 리버풀 이적 후 가장 짧은 시간을 소화했다. 후반 42분 교체 투입됐다. 리버풀의 3-0 완승. 출전 시간이 워낙 짧아 이렇다 할 평가를 할 수도 없었다.

그러다 리버풀 팬들이 마음을 바꾸고, 엔도를 극찬하는 경기가 펼쳐졌다. A매치 휴식기. 엔도는 일본 대표팀 캡틴이다. 일본 대표팀은 지난 10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친선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일본이 독일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그것도 독일의 홈이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승리한 것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충격에 빠진 독일은 한지 플릭 감독을 경질했다.

이 경기를 지켜본 리버풀 팬들은 흥분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독일전을 지켜본 리버풀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 매체는 "일본이 독일을 4-1로 격파하자, 리버풀 팬들은 엔도에 흥분했다. 또 엔도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엔도는 독일전에서 패스 88%를 완성했고, 4차례 태클을 모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팬들은 엔도의 활약을 반겼고, 급기야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파비뉴(알 이티하드)의 이름을 꺼내기도 했다.

리버풀 팬들은 "모든 사람들이 엔도의 이름을 존중해야 할 때다", "리버풀에 새로운 파비뉴가 등장했다", "엔도의 멋진 활약이다", "중원에서 조율하는 엔도의 방식이 인상적이다" 등의 찬사를 던졌다.

[엔도 와타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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