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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래퍼 이영지가 생애 첫 뉴욕패션위크에서 일본 유명 개그우먼, 모델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일본의 인기 모델 겸 유튜버 케미오(kemio)는 지난 11일 "'COACH SPRING 2024 COLLECTION'에 다녀왔어요"라며 "너무 좋아하는 나오미 씨와 항상 음악과 유튜브 채널로 보고 있는 영지 씨와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밤이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래퍼 이영지와 일본 유명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케미오는 1995년생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인기 유튜버로서도 활약 중이며 지난 2019년에는 "꿈에 그리던 한국에 왔다"라며 한국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와타나베 나오미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과거의 인연을 밝히기도 한 바 있는 인기 개그우먼이다.
한편, 재치 있는 입담과 끼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영지는 브랜드 코치(COACH)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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