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가을야구' 물거품 되나? 위기에 놓인 TOR…'863억' 투수는 못했지만, 류현진이 해내야 한다

시간2023-09-13 05:02: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승리 운이 따르지 않는 흐름을 끊어내고, 위기에 빠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구해낼 수 있을까.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맞대결에서 선발의 중책을 맡는다.

토론토의 입장에서 텍사스와 이번 4연전은 매우 중요하다. 12일 경기 종료 시점 토론토는 80승 64패 승률 0.556으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에 랭크돼 있는데, 그 뒤를 텍사스가 79승 64패 승률 0.552로 3위, 시애틀 매리너스가 79승 65패 승률 0.549로 4위에 랭크돼 있다. 토론토와 격차는 각각 0.5경기와 1경기에 불과하다. 와일드카드는 3위까지만 가을야구 티켓을 얻는데, 텍사스와 간격을 벌릴 수 있는 더할나위 없는 기회인 까닭.

현재 토론토는 12일 경기 종료 시점으로 144경기를 치렀는데, 정규시즌 종료까지는 단 18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텍사스와 4연전이 끝나면 보스턴 레드삭스와 3경기,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와 각각 6경기씩을 소화하면 시즌 일정은 모두 종료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규시즌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텍사스와 '운명의 4연전'의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12일 경기 과정과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크리스 배싯./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크리스 배싯./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에 앞서 토론토와 3년 6300만 달러(약 836억원)의 계약을 맺은 크리스 배싯은 12일 선취점을 내주는 과정에서는 투구판 이탈 규정을 위반하면서 '보크'와 다름 없는 판정을 받는 등 5⅓이닝 동안 무려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그래도 배싯이 내려갈 때까지는 간격은 3-5으로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 또한 텍사스 타선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4-10으로 패했고, 간격은 좁혀졌다. 게다가 3연승의 좋은 흐름마저 제동이 걸리게 됐다.

배싯과 불펜 투수들이 텍사스의 강타선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현재 모든 부담감은 류현진이 떠안게 됐다. 토론토의 잔여 일정에는 와일드카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탬파베이와 6연전이 포함도 있는데, 류현진마저 텍사스 타선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올 시즌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특히 LA 에인절스와-시애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3일 곧바로 와일드카드 경쟁 4위까지도 추락할 수 있다.

그래도 류현진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고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온 첫 등판에서 아메리칸리그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패했던 류현진. 하지만 지난달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맞대결에서는 4이닝 '노히트' 투구를 선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후 시카고 컵스와 신시내티 레즈, 다시 만난 클리블랜드를 연달아 잡아내며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가장 최근 등판에서는 승리와 연이 닿지 않았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불펜이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류현진은 자신의 몫을 완벽히 해냈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성적이 좋지 않았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도 5이닝 2실점(2자책)의 결과를 남겼고, 지난 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맞대결 또한 5이닝 2실점(2자책)으로 역투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맥스 슈어저./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맥스 슈어저./게티이미지코리아

일단 류현진은 '대등'한 경기를 만들어야 한다. '월드시리즈(WS) 우승'이라는 목표를 안고 있는 텍사스는 최근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전력을 크게 보강했는데, 특히 지난 시즌에 앞서서는 'FA 최대어'로 불리던 코리 시거와 마커스 세미엔을 영입하면서 공격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텍사스는 올해 팀 OPS 0.793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 팀 타율은 0.267으로 전체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각각 1위에 해당된다.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짧은 이닝이더라도 최소 실점의 투구가 필요하다.

류현진이 최소 실점의 경기를 펼쳐준다면, 이후에는 타자의 몫이다. 상대 선발은 연봉 '4333만 달러(약 575억원)'의 사나이 슈어저. 그래도 토론토에는 상대 전적이 좋은 선수가 많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통산 2홈런 5타점 타율 0.333으로 슈어저에게 강했다. 게다가 케빈 키어마이어가 타율 0.273, 조지 스프링어가 타율 0.333, 캐반 비지오 또한 1타점 타율 0.500으로 강한 모습이었다.

류현진이 슈어저와 텍사스를 잡아내고 토론토의 승리를 이끔과 동시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다면, 이는 분명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의 몸값에도 좋은 영향이 생길 수 있다. 6300만 달러 사나이가 막아내지 못한 텍사스 타선을 류현진이 요리할 수 있을까. 부담이 큰 등판이지만,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