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멀버리 X 프리즈 91 서울 파티’가 지난 7일 서울 북촌 휘겸재에서 열렸다.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의 이번 파티는 국내의 다양한 문화 예술 관계자, 엔터테인먼트와 패션업계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우 최수영과 정채연은 이번 파티에 참석해 멀버리에서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신제품 라나(Lana) 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멀버리의 컬렉션과 닮아 있는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윤라희, 그리고 예술 사진작가 최랄라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이외에도 아이코닉 밴드, 자우림, DJ 250과 DJ 소울스케이프의 공연이 더해져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파티에서 소개된 라나백은 멀버리의 시그니처인 포스트맨즈 락을 변형한 파운드리 락이 새롭게 사용된 것이 특징이며, 세 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멀버리는 지난 8일 프리즈 위크 서울에 소개된 아티스트들과 함께 휘겸재에서 패널 토크도 진행했다. '크리에이티브와의 대화'에는 최랄라, 일러스트레이터 고준호, 아티스트 박론디 및 큐레이터 추성아가 패널리스트로 참가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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