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우리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
김민종 "난 형이랑 좀 달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경영이 김민종과의 게이설에 입을 열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두 번째 짠 이경영, 김민종. 우리 몇 차지? 영차~. 좋았어!! 5차까지 진행시켜! EP.03' 영상이 올라왔다.
신동엽은 "사실은 민종이 아직까지 결혼 못하는 게 경영이 형 때문, 경영이 형 이혼도 민종이 때문.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이 됐으니까, 둘의 게이설에 대해서 좀 밝힐 때도 됐다, 뭐 이런 이야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경영은 "많이 들었지"라면서 “둘이 좋아하는 건 맞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되게 사랑에 서툰 사람이야. 좋은 느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사랑의 기술이 정말 없는 사람들이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민종은 "나는 좀 따거(형님)와 달라"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경영, 김민종은 과거사를 언급하며 여러가지 짠한 상황들을 털어놓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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