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특별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금 조성
자립준비청년 재능·능력 개발 지원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청년의 날’을 맞이해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본점 오픈 7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 ‘드림 팩토리’를 진행해 이번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패션·의상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자립 준비 청년(만 18세 이상) 재능과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 상무는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에도 두 달여간 오프라인 매장 매출 0.5%를 패션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고객과 함께 한국 패션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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