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결혼정보 회사 노블레스 연우가 업계 레전드 홍소희 커플매니저를 영업총괄 대표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소희 대표는 다년간 카운셀러로 활동하며 소통을 위한 상담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년 가까이 결혼정보업계에서 상류층 성혼의 TOP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커플매니저다. 국내 10대 기업 오너의 자제부터 자산가 등 국내 명문 집안들의 자제들을 회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노블레스 연우 측은 홍소희 대표를 영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성혼 책임주의를 기업 목표로 삼고 철저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과 가입 조건을 통해 소수의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홍소희 대표가 걸어온 커플 매니저로서 철학과 일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소희 영업총괄 대표는 “결혼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고객과의 소통은 커플 매니저로서 역량이자 가장 중요한 직무 철칙이다. 간판급 커플매니저가 되기보다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고객만을 생각한 것이 현재의 홍소희를 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노블레스 연우는 강남 랜드마크 부띠크모나코에서 2014년부터 프라이빗 한 상류층 결혼을 책임져온 결혼정보회사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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