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토털패션 브랜드 그랭드보떼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캐스팅 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혜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박규영)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차은우)의 예측 불허 판타지 드라마다.
그랭드보떼는 “남자주인공 서원이 극중에서 그랭드보떼 볼캡을 착용하고 출연한다”며 “미니멀리즘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감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브랜드 감성이 발랄한 판타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잘 맞는다고 여겨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