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의 새로운 방안
[최재용 한국AI예술협회 회장] 최근 AI(인공지능) 기술 발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되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그 가능성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학교와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활용 예술교육이 학생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첫째,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교육은 학생과 청소년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시를 인공지능 도움을 받아 작성하고 낭독하면 학생은 다양한 감정과 사고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AI가 그리는 그림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그림 속 이야기와 감정을 해석하게끔 한다.
둘째, 이러한 예술적 활동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분노 조절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예술은 감정 발산과 표현 수단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교육은 학교폭력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학생이 다양한 감정과 이해관계를 경험하면서 타인 감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인 '타인의 감정 무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교육은 학생 정서 함양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같은 중요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전국 학교와 지자체는 이러한 AI활용 예술교육확산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최재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이사장. 한국AI예술협회 회장
최재용 한국AI예술협회 회장 지난 9.11일 MD생활경제연구소 주관 '인공지능콘텐츠 1급 자격증 과정'에 줌 교육 강사로 참여해 ‘AI아티스트 도전하기’ 강연을 하였고 70여명의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 수강생은 “오늘 강의가 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챗GPT를 알게 된 후, 제 인생은 알기 전과 후로 나눠질 수 있을 거 같다”며 감동을 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후기는 최재용 교수의 AI 아트 강의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매력적이었는지를 방증한다.
AI 관련 강의는 금요일밤 9시에 MD생활경제연구소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료 줌강의를 들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당일 저녁 마이데일리 홈페이지 > 생활경제연구소> (배너)‘나도 강사다’로 접속하면 줌링크로 연결된다.
최재용 한국AI예술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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