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코닥 포토프린터가 신제품 ‘ERA' 액세서리 번들을 정식 론칭하고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닥 포토프린터의 신제품인 ERA는 4x4 인치의 스퀘어 타입 사진 출력 기능을 제공하는 4인치 즉석카메라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에는 알고리즘을 통한 화질 개선과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카메라 촬영을 보조하는 오토포커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USB C 타입의 충전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PCR100%소재의 카트리지 사용, Cardboard 100% 소재의 친환경 포장박스로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ERA 액세서리 번들 구성은 코닥의 특별한 디자인이 들어간 전용케이스, 포토앨범, 포토프레임, 포토홀더, 코닥 로고 마그넷, 마그넷 스티커, 포토 스트링, ERA 키링이 포함된다.
코닥 포토프린터 관계자는 “코닥만의 4PASS 기술 혁신과 레트로 감성을 더한 코닥 ERA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액세서리 번들 론칭 기념 쇼핑라이브를 통해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ERA’ 액세서리 번들 제품을 많이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리닉스에서 제조 유통하는 코닥 포토프린터 신제품 ‘ERA’ 액세서리 번들은 15일 국내 정식 출시되어,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에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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