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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박효신, 챌린지도 함께 하는 절친…'14살 나이 차'는 숫자일 뿐
2023-09-15 10:39:1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효신이 절친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박효신은 14일 "'뷔'하인드"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효신과 뷔가 뷔의 신곡 '슬로 댄싱(Slow Danding)'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방향을 잘못 맞춰 서로 부딪혔고, 웃음을 터트리며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도 드러냈다.
한편 뷔는 지난 8일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슬로 댄싱'으로 활동 중이다. 뷔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박효신의 팬미팅에 참석한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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