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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출신 가수 전소미가 첫 메이저리그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14일 일본어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 선수(30, 뉴욕 메츠)와 함께한 투샷과 센가 코다이 선수에게 받은 사인볼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야구공을 들고 함께 찍은 투샷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센가 코다이 선수와 도도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소미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전소미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홈팀 뉴욕 메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센가 코다이 선수가 전소미의 투구 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약 1년 10개월 만의 앨범 '게임 플랜(GAME PLAN)'을 내고 컴백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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