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선수단 가족을 초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선수단을 적극 지원해 주는 가족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LG는 16일 잠실 SSG전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했다. 선수단 가족 200여명을 초정했다.
선수단 가족은 이날 경기 전 석식을 먹은 뒤 경기까지 관람한다. 석식은 중앙 로비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따라 LG 구단은 선수단 가족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았다. 구장 곳곳에 가족을 환영하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LG는 지난해부터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장소와 이벤트 등을 더욱 확대해 진행했다.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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